과개교합 콤비 설측교정 11개월차 후기

 

 

안녕하세요 어느덧 교정 11개월차가 된 교린이?입니다.

1년지나면 교린이단어를 떼도 되겠죠?

 

 

 

 

 

 

 

 

제가 교정이야기가 많이 늦은 이뉴느 거의 3~4개월동안 계속 브라켓이 빠지는바람에 

교정철사 교체가 늦춰지게 되었어요.ㅠㅠ

 

 

 

 

 

 

 

 

 

저는 윗니는 설측, 아랫니는 바깥으로 하는 콤비 교정을 했어요

콤비교정은 교정기가 많이 안보인다는 장점이 있고

정말 교정을 눈치 못채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대신 단점은 발음이 약간 새고 불편하고 브라켓이 아무래도 안쪽에 붙여져서 더 잘떼져요ㅠㅠ

그리고 아랫니보다 확실히 윗니가 더 움직임이 약하다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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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데 윗니가 좀 돌출이라 제발제발 윗니를 들어가는 작업을 하고싶었는데 그작업을 11개월만에 합니다.

스크류를 심는것은 2달뒤에 심기로하고 저 천장 위에붙은장치가 스크류만큼은 아니지만 윗니를 뒤로 이동시켜줄거래요.

좀 많이 불편할거라 했는데 전 예민하지도않고 적응을 잘해서 금방적응하고 잘쳐묵쳐묵 합니다. ^^;

 

 

 

 

 

 

 

 

교정인들은 워터픽 필수인거 아시죠?

저는 아쿠아픽으로 사용중이구요 팁은 5개월에 한번씩 교체를 해줘야해요

벌써 11개월째니 교체일이 머지않아 팁도 구매했습니다 :)

정말 아쿠아픽덕에 그나마 제 교정생활이 50%는 덜힘들었던거같아요 ^_^

교정이 끝나더라도 함께 가고싶은 아이입니다.

 

 

 

 

 

 

 

 

 

마지막으로 교정전,후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습니다ㅠㅠ

이제 1년반정도만 견디면 되려나요ㅠㅠ

교정 생각하시는 분들은 얼른 서두르시는게 좋아요

나이들수록 뼈가 굳어서 교정이 힘들거든요ㅠ

 

그럼 내돈내산 과개교합 설측콤비교정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