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우동이 땡겨서 찾아간 105 소호 우동집

오늘은 해장을 하기위해 우동을 먹으러 가기로했어요

비가 오는 날씨덕에 왠지 우동이 더 맛있을거같은 ^^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151번길 19 하우스디 1층 C105호

화~일 11: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휴무

0507-1373-2095

 

 

 

 

 

 

 

상가가 넓어서 이쪽저쪽 해맸어요

일단 지하 주차장이 있다는점이 참 좋았어요

 

 

 

 

 

 

 

 

주방은 훤히 뚫려있었어요 :)

저희는 바로 주방 옆테이블에 앉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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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특이해서 한컷 :)

 

 

 

 

 

 

 

비도오고 해장을 하고싶어서 둘다 스키야키 우동을 시켰습니다ㅠ

아쉬운점은 튀김류, 돈가스류가 없고 오로지 점심은 우동만 먹을 수 있다는점!

 

 

 

 

 

 

 

 

 

우동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

굉장히 뜨거워요

뜨거운거 잘먹는 저인데도 너무 덥더라구요ㅠ

근데 휴지도 아예 배치되지 않았고(..) 사장님은 바빠보이시고..ㅎㅎ

먹으면서 땀줄줄나서 미치는줄알았네요ㅎㅎ

남친은 먹는 도중 뛰쳐나감요 ^^

 

 

 

 

 

 

 

고기와 각종 버섯들이 잔뜩 들어있는 스키야끼 우동~

 

 

 

 

 

 

 

면발역시 호로로쩝쩝 맛있었습니다 ^^

 

 

 

 

 

 

무엇보다 요 배추잎과 고추들이 들어간탓인지 맑은 국물이지만

얼큰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잘먹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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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