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오늘은 갑자기 짜장면이 너무 떙기는거에요..
그것도 매운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방문한 어느날 식당 소개합니다!
대전 유성구 원신흥남로11번길 12-4 1층 어느날
화~일 11:2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월요일 정기휴무
0507-1435-0136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메뉴판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안찍었나봐요
저희는 시그니처 메뉴인 쟁반짜장2인과 유린기를 먹었어요
주문을 하고 따뜻한 물이 먼저 나왔어요!
가지런히 놓여진 테이블매트가 중식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듯 했어요
* 휴지는 물을 따르다 흘린거에요ㅎㅎ
다행이 웨이팅은 없었는데 저희들어오고나서 바로 웨이팅이 생기더라구요 휴휴
근처 축구장이 있어서 그런가 아가들과 어머님들이 많았어요 :D
기본찬은 이렇게 나오는듯 해요!
파채에 둘러쌓여있는 유린기가 먼저 나왔어요!
튀김은 바삭하고 파채와 싱그러운 소스들의 조합으로 전혀 느끼하지않고 깔끔하더라구요
야채반 유린기반이였던거같아요 쏘쏘했던 양입니다.
스몰과 미디엄이 있는데 저희는 2인이라 스몰로 시켰어요!
그리고 나온 쟁반짜장이에요..양이 정말 많더라구요
곱빼기 했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쟁반짜장면 크기보시라구 이렇게 제손을 갖다댔어요ㅎㅎ
짜장면을 야무지게 비벼줍니다.
정말 사진을보면서도 또 입맛이 다셔지네요
해산물은 쭈꾸미부터 오징어 그리고 통통한 새우까지 아무 푸짐하게 들어가있었어요
맛도 매콤하고 깔끔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군산 유명한 짜장면도 30분 가까이 줄서서 먹어본적있거든요ㅠㅠ
근데 '어느날' 식당이 훨씬 제입맛에 맞는거같아요 :D 잘먹고 갑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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