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log/맛집, 카페

[탄방동 우동집] 시백에 다녀왔어요.......

연지쁨 2023. 2. 24. 09:37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탄방동에 있는 시백에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눈썹문신 하는곳이 있어서 문신 후 다녀온 집이에요..

 

 

 

 

 

 

 

 

수타우동이라고 되어있어서 정말 우동맛집이라고 생각해서간곳이였는데 제입맛과는 맞지않았어요...

오픈시간 및 브레이크타임시간도 이렇게 나와있네요

 

 

 

 

 

 

 

 

메뉴사진입니다..

저는 가케우동을 먹었고 저와 같이간 남친은 매운해물우동을 먹었어요

아쉬울수도있어 새우튀김도 2마리 시켰어요

 

 

 

 

 

가게는 조금 한산한 편이였어요..

 

 

 

 

 

 

 

매운 해물우동이에요..처음에 비주얼을 보고 놀랐어요..

이게..만천원이라고..?..

이 집을 선택한게 좀 후회되더라구요..

탄방동에 맛집 정말 많은데..

 

 

 

반응형

 

 

제가 선택한 가케우동이에요..

우동국물도 뭔가 휴게소에서 먹는 그런우동맛이였어요..

 

 

딱 한가지..수타우동이라 그런가 면발은 제가 먹었던 우동집 면발중 최고였어요..

 

 

 

 

 

 

새우튀김도 나왔어요..

남친이 먼저 먹고 저한테 빨리먹어봐 빨리 이러길래

또 맛없는건가 하고 한입베어 물었더니..

 

 

 

 

 

 

새우튀김이 정말 얇고 촉촉하며 맛있더라구요..

우동국물, 비주얼만 빼면 정말 완벽했던집인거같아요..

하지만 재방문의사는 없네요...

전 맛집찾아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간혹 제입맛에 맞지않으면 그날 하루가 망한거같고 우울해지더라구요..

파워 J라 그런가봐요..

 

태그도 뭐라고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탄방동 우동집이라고만 적었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