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그 23FW 오즈웨어 다니엘라 체스트넛 내돈내산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착용감, 장점 단점등을 모두 정리해봤으니 구매 전 참고하세요!
이렇게 이쁜 엽서도 들어있지만 (!!)
딱히 저에겐 필요가없어서 버렸어요 😃
두둥두둥 개봉해볼까요?
어그배송이 하필 크리스마스+연말+새해와 겹쳐서 거의 한달이 걸렸어요!
판매자가 따로 공지도 안해주고 연락도없고 정말!!!스트레스받아서 다신 안사고싶은 🥵
짜라란 드디어 개봉완료!
근데 색이 많이 어둡게 나왔는데 정말 이쁜색상이에요!
제가 실제로 착용했을때 사진도 찍었거든요?
그 사진과 색상이 똑같으니 이따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머라하는진 모르겠지만 대충 제품에 대한 설명서, 텍이 들어있습니다.
어그가 찌부되지않게 해주는 모형도 들어있구요
보통은 신문지를 잔뜩 싸서 넣어두는데 역시 어그는 다르네요 👍
털은 굉장히 보들보들합니다.
기존 미국어그와는 다른 양털이기때문에
제가 자세히는 모르는데 미국 어그는 좀 더 억세고 빳빳한걸로 알고있어요
호주어그는 정말 보들보들 수면양말 같은 느낌입니다.
손을넣어봤는데도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
지금도 신고있는데 확실히 추운 겨울도 기본 양말 하나로 버틸 수 있을거같아요
나이가 먹으니 겨울엔 발 시려운일이 많아요😷
짠!
이게 실물과 가까운 색상입니다.
체스트넛 색상과 더 연한 색상과 고민했는데 확실히 체스트넛이 제눈엔 더 이쁘고 전형적인 어그색상 같아요
큰일날뻔한게 한치수 더 큰 사이즈를 사라는 후기댓글이 많더라구요
제 발사이즈가 230이거든요? 그냥 230으로 주문했는데 조금 크더라구요
신을떄 약간 벗겨지는 느낌이 납니다.
근데 또 직구라 다시 교환하기도 그렇고 그냥 멋으로 신고 다닙니다 😕
235 샀으면 아예 진짜 반품 각이였을거같아요...
그리고 어그자체가 뭉툭한 디자인이라 아무리 작은 애기발도 공룡발처럼 커보여요
바느질은 촘촘히 잘박혀있어요
가격이 물론 미국어그보다야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절대 저렴한 버전은 아니잖아요? 😳
그러다보니 그냥 그 가격에 맞는 퀄리티는 되어있는 편이에요
바닥은 이렇게 되어있구요 미끄럽지 않은편이에요
최근에 회사 입구 부분이 얼어있었는데 다들 넘어질뻔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아무렇지 않은거보니 미끄럼방지가 잘 된거같아요
근데 발바닥에 닿는 면이 너무 딱딱하고 쿠션이 없어서
무릎아프신분들은 불편할 수 있는 착용감이에요
230이 미국에선 6L 인가봐요
굽은 굉장합니다. 한 5~6cm 정도 되는거같아요
전 키가 조금 많이 작은편이라 이정도는 신어줘야 사람 키처럼 보여요 😭
처음신을땐 요로코롬 털빠짐이 조금 있는데
하루이틀정도만 이러고 그뒤론 없어요
잘 신구 다닙니다.
하지만 장거리에는 못신을거같아요 착용감이 쉣! 😬😬
그냥 이쁜맛, 따듯한 맛, 미국 어그 살돈아껴서 가성비있게 호주어그 살맛으로 강력추천합니다. 🤭
🤑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일상 log > 꿀팁공유 -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워포인트에서 그림 투명도 설정하기 그림 겹치기 (0) | 2024.02.05 |
---|---|
PPT 파워포인트 레이아웃 설정하기 배경 고정시키기 (1) | 2024.01.31 |
HRD-NET 내일배움카드 자비부담금 환급신청 환급방법 결과조회 총정리 (0) | 2024.01.15 |
KT 이용증명원 가입증명원 납부확인서 결합계약서 다운 및 출력하기 (0) | 2024.01.11 |
2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추가 개설하기 (블로그 최대 운영갯수, 개설 가능 횟수) (2) | 2024.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