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24 디올 TOUJOURS 뚜주흐 미디엄 백 내돈내산 후기 M2821OSHJ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일주일걸려 받은 디올백 구매 후기를 들려드릴려구해요!

 

 

 

 

 

 

 

 

 

종이가방부터 튼튼한 재질의 디올백

 

 

 

 

 

 

 

오잉? 별이 달려있는데 달려있는 별마저 그냥 다이소에서 산 얄팍한 느낌이 아닌

무겁고 고급져 보이는 아이템이네요.

 

 

 

 

 

 

 

우리 아깽이 나나 요즘 가방이나 비닐이라면 무조건 들어가고 봐요 :)

귀엽게 나나의 디올종이가방샷도 건져주고요 

사진 다찍은 종이백은 조용히 창고로 보관 ㅎ ㅎ..

 

 

 

 

 

 

짜짠-!

저의 첫 디올백 ㅠㅠ

내돈내산 플렉스했습니다.  .

다만 5개월 할부라죠? 구매처는 머스트잇이구요 인터넷에서 산 이유는 백화점보다 30만원가량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530만원 정가에서 500만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

 

 

 

 

 

 

 

DIOR 키링은 속싸개로 감싸져왔었는데 제가 뜯어버렸어용 ^^

 

 

 

 

 

 

 

그래도 라벨은 블로그 올릴때 같이 뜯으려구 오늘 뜯었답니다..크크!

 

 

 

 

 

 

 

가방안에는 이렇게 고리로 잠겨져있는 상태였구요

 

 

 

 

 

 

 

 

끈에도 크리스찬 디올 파뤼쓰라고 적혀져있네요 ^_^껄껄

 

 

 

반응형

 

 

고리는 이렇게 돌려서 풀어줍니다.

 

 

 

 

 

 

 

 

안에는 스웨이드 재질이고요..밖은 송아지 가죽입니다.

근데 안에가 전혀 뭐..암것도 칸이라던가..작은 주머니라던가 없어서 당황 *_*;뭐지?

디올 원가가 8만원이라는 뉴스를 요 디올백 사고 이삼일뒤 접했을때와의 또다른 당황 시츄에이션;

 

 

 

 

 

 

 

 

 

디올도 양심은 있는지 안에 작은 포켓가방을 넣어주긴했는데..차라리 그냥 안에 포켓을 더 만들어주지 그랬니 디올아;

 

 

 

 

 

 

 

 

 

작은 포켓가방도 디올이라고 이렇게 쨰까맣게 디올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역시 가방과 마찬가지로 안에도 스웨이드 재질이고요..

뭐..넵..쩝

 

 

 

 

 

 

 

 

착용샷..(잠옷인점 감안해주세요!!)

제가 뚜주흐백을 고른이유가 쇼퍼백마냥 편하게 들고다니려고 고른건데

뭔가 촌시러운 갬성의 쇼퍼백 느낌이라..처음에..반품해야하나?..당황당황

 

 

 

 

 

 

 

 

그래서 다시 고리를 걸어보았어요.

 

 

 

 

 

 

 

 

오..그래 고리를 걸어주니 조금 낫구나

 

 

 

 

 

 

 

 

 

다시 반품하겠다는 마음이 쑥 들어갔어요 다행이ㅎㅎ

 

 

 

 

 

 

 

근데 요 손잡이 제가 알기로 공홈에서 손잡이 길이 조절 가능이라고 되어있던건데 이거 어떻게하나요..?

매장가서 맡겨야 하는 부분인가요?ㅠㅠ 아시는분 댓글좀요ㅠ

 

 

 

 

 

 

 

암튼 우여곡절 저의 두번째 명품백 후기였습니다..

다음 세번째 명품백 후기는 5년뒤를 기약하며..!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