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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 아웃백 가기로 한걸 취소하고 오타마에 다녀왔어요ㅠ주차장 없어요~~
어제 소주를 좀 심하게 먹어서 뜨끈한 국물이 댕기더라구요ㅠ
오야꼬 2그릇과 묵은지참지2p 초밥을 시켰습니다.
테이블이 두개뿐이라 배달전문으로 하는식당인건가 하고 혹시 식사 가능하냐고 물어봐서 들어갔어요ㅎㅎ
근데 비가와서 그런가 배달주문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반찬으론 단무지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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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꼬 우동이 나왔어요~
푸짐하고 먹음직 스러운 토핑이 한가득이에요
닭목살도 비리지않고 맛있었습니다.
유부도 씹을수록 국물육수가 입안에 퍼져나와 감칠맛 나더라구요
계란을 푼 우동은 처음먹어봤는데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면발은 그냥 쏘쏘했어요!
진짜 맛있었던 묵은지참치 유부초밥
쏟아질까바 먹기가 좀 불편해서 그렇지 진짜 유부와 묵은지와 참치, 마요 소스가 잘 어우러졌어요
잘먹고 갑니당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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