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몇일 전 생일이였는데 일부러 카톡 생일알람도 꺼놨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축하를 받았어요역시 인생은 착하게 주변사람을 잘 챙기며 살아야하나봐요, 껄껄그래서 선물받은 디올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그, , 각인 서비스가 있길래 저의 최애 킴필 오라버님을 적어넣었는데 멋진 궁서체나 필기체나 아니면 음각 이있는..(음각까지는 너무 바랬죠;) 좀 그럴 싸한 각인으로 넣어주실 줄 알았는데 돋움 11pt 굵게 김필 로 대충 테스트를 휘갈긴 느낌이;; 인생 3번째 명품 립스틱(디올립은 처음!)인데 갖고다니기가 조금;; 챙피해지려고 하네요; (물론 김필오빠가 챙피한게 아니고 저 무식한 폰트가요;) 폰트의 충격을 무시하고 립스틱을 열어보았어요,오랜만에 맡아 보는 루즈 향이에요전 거의 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