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4일차] 울루와뚜절벽사원 짐바란씨푸드 포테이토헤드 로맨틱 투어

 

 

안녕하세요 :D 

오늘은 울루와뚜 절벽사원에 다녀왔습니다. 사원답게 곳곳에 찍을만한 명소들이 많았어요.

사원 안은 기도를 드릴 수 있는 분들만 출입이 가능하대서 아쉬운대로 바깥에서 찍었어요.

 

 

 

 

 

 

 

 

 

절벽사원 밑에는 푸른 바다가 있습니다. 발리 바다는 색도 참 푸르고 이쁘네요.

날이 워낙 덥고 습해서(비가 하루에 3~4번씩 옴;) 선크림과 챙이넓은 모자는 필수입니다.

 

 

 

 

 

 

 

 

절벽사원을 배경으로도 가이드분께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그리고 날좋을때 후딱후딱 사진을 찍어야해요.

언제 그랬냐는듯 밝은날에도 ㅠ비가 쏟아지거든요ㅠ

 

 

 

 

 

뽄독 템포둘루에서 식사

 

 

점심을 먹은 뽄독 템포둘루 입니다.

저 생선튀김이 이집의 시그니처 메뉴에요! 꼭 시켜드세요!

생선을 그닥 좋아하진않는 신랑도 좋아라 했습니다.

생선튀김에 풋팟풍커리의 느낌이 20% 가미된 맛이랄까요?

모닝글로리, 폭립은 이제 언제나 나와서 크게 신기하지않았어요 거의 국민 반찬인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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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이다보니 일정이 워낙 빡빡합니다ㅠ

점심을 먹고 바로 포테이토헤드로 이동했습니다.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도시인데 그 도시가 대한민국보다 크다는 사실아세요?ㅠ

그래서 이동시간이 기본 1~2시간은 걸려요ㅠ

 

 

 

 

 

 

 

 

포테이도 헤드 중간에 있는 쪼리산입니다.

자세히 보면 쪼리들이 지붕처럼 쌓여있어요!

 

 

 

 

 

 

 

 

포테이토 헤드 도착!

저앞에 누워있는 쇼파는 일정금액을 더 지불해야 누울수 있다고해요ㅠ

아쉬운대로 좌석의자 앉았습니다. 포테이토헤드 안에는 외국인(서양인)들이 참 많더라구요

 

 

 

 

 

 

 

 

 

맥주는 BINTANG으로 주문을 했구요

이곳이 포테이토헤드답게 감자튀김 맛집이에요.

확실히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더라구요ㅠ(사진은 따로 안찍었네요)

근데 저희가 마지막으로 짐바란 씨푸드를 가야해서 이곳에는 30분만 머물고 이동했습니다

 

 

 

 

 

 

짐바란 씨푸드

 

바다가 한눈에보이는 모래위에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어요.

풍경이 참 멋집니다.

 

 

 

 

 

 

 

 

 

드디어 발리에서 먹는 첫 해산물입니다.

더 추가로 시키려면 돈이들어서 패키지에 있는 그대로 주문했어요

근데 워낙 하루 세끼를 다 먹다보니 그렇게 배가 크게 안고프더라구요..

발리 여행에서 3kg가 쪘다는ㅠ

 

 

 

 

 

 

 

 

이렇게 어둑어둑해지면 더 매력적인 해변가로 변해요.

아무생각없이 먹고있는데 절 빤히 쳐다보는;애기가 귀여워서 한컷 넣었어요*_*

 

 

 

 

 

 

X2 풀빌라 도착

 

제일 빡세고 정신없던 4일차 하루였어요

덕분에 숙소 도착해서 꿀잠잤네요ㅠ

그럼 다음에는 숙소안에서 재밌게 물놀이하는 리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_!

발리 신혼여행 완전 추천합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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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입니다.